BASIC(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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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도시...
오쿠다 히데오.. . 소설은 와프님이 즐겨보는 소설 작품이다... 이 책은 좀 두껍긴 해도.. 1주정도 걸린듯 싶다. 출퇴근 거리가 먼 관계로... 출퇴근시에 책을 많이 읽게 되는데... 암튼.. 꿈의 도시에는 꿈이 있을까? 이단 종교, 사기 판매원, 이혼녀, 불륜에 빠진 공무원.. blabla... 암튼 한 도시안에서 서로 다른 삶을 사는 이들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소설로 .... 기분전환용으로 좋아.. 읽어 봐라
2011.10.29 -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알랭 드 보통... 보통이 아니였다.... 이 책을 읽게 된 계기는... 이 사람이 보통 사람이 아니라는 주변 이야기가 있어서 와프님에게 추천받아서 구매한 책이다. 왜? 나라는 존재가 너라는 사람을 사랑하게 되고, 사랑을 했으며, 사랑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글이였다. 이 책을 25살에 출판했다면.. 그보다 더 어린 나이에 생각을 했을 것이고... 난 뭐하고 살았냐.. 라는 죄책감에 빠져들게 하는 ... 아니야.. 난 긍정적이잖아... 암튼 오래간만에 책 한권 독파 했다. 번역본이라서 그런건지 몰라도... 한눈에 쉽게 읽히는 책은 아니였다. (내가 출퇴근시에 거의 3주...동안 읽었으니..) 읽다 말다.. 으헹... 더 중요한건... 울 와프.. 내가 다 읽어서 기특하다고 알랭..
2011.10.29 -
남쪽으로 튀어!! 를 읽고
에휴~~ 한동안 책을 넘 안 읽고 살았다. 안 읽은게 아니라.. 좀 난해하고 길고 긴... 책을 읽다 보니.. 중간중간 끊겼다. 그래서 기분 전환 겸... 오쿠다 히데오 장편소설 " 남쪽으로 튀어" 를 읽었다. 솔직히.. 도시 생활.. 귀농 생활.. 난 둘다 영위하고 싶다.. 3일은 도시 생활, 4일은 귀농 생활.. 이렇게 하면 안되나?? 삶은 자연속에서, 뭐.. 인터넷,TV 는 끊지 않고, 자택근무?? 어떠한가? ㅎㅎ 간접 경험을 해볼수 있는.. 어린시절에 난 ... 주인공 지로 나이 때쯤엔 난 어떻게 살았었지?? 이런 저런 생각들로.. 한주를 보낼수 있어서 좋았다. *영화도 있더라구... 꼭 한번 봐야 겠다. 이상!
2011.06.27 -
스위치... 코끼리와 조련사..
스위치를 한달 가량 읽은것 같다..ㅎㅎㅎ 회사를 다니면서 버스 안에서 읽는다고 계속 들고 다니면서.. 제대로 읽지 못했던것 같군.. 일을 하는 사람(코끼리) 와 일을 시키는 사람(코끼리 조련사)로 구분하여 여러가지 상황을 비춰서 다양한 케이스를 들어서 설명을 하고 있다. 코끼리를 움직이려고 할때는 움직일수 있게끔 감정을 불러 일으켜라 , 큰 것을 실행하기 위해서는 작은것 부터, 긍정적인 부분을 먼저 파헤치라는... 도움이 되는 말들이 많았다. 스틱을 쓰신 분들이 또 쓴 책... 이 역시 쎄오~(CEO) 분들이 읽으면 도움이 될만한 책이다.
2011.04.12 -
아이폰책들은 많이 있는데... 벌써 반은 본거다..ㅎㅎ
아이폰 개발을 위해 현재 보고 있는 책들.. 이거 다 보면.. 나 이제 아이폰 개발 초보 면하는 건가? ㅎㅎ IOS 버전도 변경 되고, XCODE 도 변경된 이마당에... 책 내용은 자동 업데이트 안되냐... ㅎㅎㅎ 사실... http://developer.apple.com/ 에 가면 최신의 정보들이 많이 있다. 책은 처음 맘먹고 시작할 때 좋은 것이다. ^^ 그래.. 책장에 꽂아 둬도.. 뽀대 나고 좋아.. 두껍게 영어 많고, 어려워 보이는 것일수록 더더욱 그렇지 1. 아이폰 3 프로그래밍 2주의 시간을 두고 책을 봤다... 어렵지 않게 이해 할수 있었다. 정말 세심하게 알려주는 책이다... 음... 오브젝티브-c 를 잘 알지 못하더라도 이해할수는 있지만.. 몇번 책을 더 읽으면 도움이 될 책이다. 2..
2011.03.19 -
고우영의 삼국지를 읽고...
대략~ 1주일 가량.. 버스와 지하철에서 읽었다. 최근 다니는 회사의 거리가 왕복 100km 이기 때문에... 이 회사를 다니는 한.. 책은 많이 읽을 것 같다 으하하핫 흔들리는 버스나 지하철에서 책을 읽는 것은 눈에 상당히 좋지 않다고 했으나.. 주의합시다.. 냐하하하 암튼 삼국지.. 총 10권짜리 만화로 구성된 책이였다. 역시 나의 와프 님이 구매를 담당해 주셨고, 이 책으로 출간되기 전에 신문에서 연재 되었던것인데, 검열로 인해 누락된 부분이 모두 복원된 무삭제 판이라서 관심이 더 갔다. 우선 대단하다... 펜으로 그린 만화.. 사실 글로 표현을 한다고 해도 쉽지 않는 작업일 텐데.. 만화로 구현되었다고 해도, 고우영 화백의 해석이 녹아 들어갔으니.. 여러 삼국지 버전별로 읽어 보는 것도 좋을것 같..
2011.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