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컴퓨팅 이란?

클라우드 (Cloud : 구름) 이란 말이 많이 나오고 있다.

요즘 TV 광고를 보면.. uCloud ,ndriver 등등이 많이 나오는데.. 거대한 구름위에서 정보를 쏙쏙 빼온다.

집에서 타블렛PC를 하던, 이동중에 스마트폰를 하던, 회사에서 PC작업을 하던간에... 

위키백과 에서는 아래와 같이 정의 한다. 

클라우드 컴퓨팅(cloud computing)은 인터넷 기반(cloud)의 컴퓨팅(computing) 기술을 의미한다. 

인터넷 상의 유틸리티 데이터 서버에 프로그램을 두고 그때 그때 컴퓨터나 휴대폰 등에 불러와서 사용하는 웹에 기반한 소프트웨어 서비스이다. 

이 개념이 최근에 처음 나온 개념은 아니다.

인터넷 인프라의 활성화, N스크린 등등.. 여러가지 시대적인 조건이 맞아 떨어짐에 따라 앞으로 크게 발전될것으로 보인다.

MS에서 발표한 2011년 10대 트랜드에 나온 내용중에 기업 클라우드(Commercial cloud: IT as a service) 에 관련된 내용이다.

 

마크 주커버그가 페이스북을 만들어 세계를 뒤흔들 수 있었던 배경 중에는 친구에게 돈 1만8천달러를 빌려 서버를 구입해 손쉽게 IT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천재 개발자에게 아무리 좋은 아이디어가 있어도 이를 구현하려면 서버와 네트워크, 스토리지 등 대규모 자원 투자가 필요하다. 하지만 이제는 개발자와 기업들이 적은 비용으로 독립 비즈니스 모델을 시작할 수 있게 됐다. 클라우드 컴퓨팅 덕분이다. 기업은 프로젝트 초기 투입되는 고정 투자비용을 줄이면서 비즈니스 성과에 따라 IT 비용이 비례해 늘어나므로 비즈니스 탄력성을 높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