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mblr (텀블러) 이것도 알아볼까?

2011. 6. 28. 10:58하루에하나씩/트렌드, 기초 IT 정보

Tumblr (텀블러)라고 불리우는 것이 있다.
아시는 분들은 많이 아실꺼라 생각한다... 
서비스 된지도 꽤 된것 같은데(2007년도부터 시작~ 본사는 뉴욕에 있고, 미국 서비스군)...

http://www.tumblr.com

Twitter, Facebook 과는 비슷하면서도 좀 다른 면모를 보이는 SNS 인것 같다.
외국에서 많이 사용하고.. 특히 일본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다고 하는데..

**6월 28일 현재 (tumblr about 에서 참고)**
총 게시물 : 6,995,988,453
총 블로그 :  21,853,967
오늘 게시물 :  35,405,242

Twitter의 최대 단점 이자 장점은 글자수(140자) 가 제한되어 있다는 것이다.
또한 일반 블로그, 개인 홈피를 운영하는 것에 대해서는 이것저것 알아야 할것이 많아서,
초보자들에게는 상당히 불편, 아니 어렵다고 하소연일것이다.
트위터는 넘 가볍고, 블로그는 넘 무겁고.. 그래서 생긴 중간형태의 텀블러 로 이해하는 것이 쉬울듯..

타 블로그글에서는 텀블러는 그냥 생각 날때.. 즉시즉시.. 포스팅 하는 공간이라고 하는데..
블로그, 미니홈피 등은 좀 정리를 해서 올려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어서 텀블러로 효과 만점일것 같지만.

세월이 많이 지나서 인가.. 이젠 트위터,페이스 북에서 그러고 있지 않은가? ㅎㅎㅎ
글자수 제한이나 사진,영상,링크 올리는 것부터 모바일 연동까지.. 안되는 것이 없는... 요즘 시대. @.@
게다가 블로그도 점차 사용자의 편의성을 중시하는 듯하여... 쉽기도 하구... 세월이 약인가?


텀블러를 만드는 것(계정 등록, 생성)은 너무 쉽더군요...
아래와 같이 내가 쓸 이메일 계정,비번 그리고 마지막은 텀블러 내주소 ... 쓰고 Start posting 때리면!!!


아래와 같이 만들어 진다.

정말.. 쉽구나..(이런건 넘 좋은것 같다.. 개인정보 따윈.. 이런거 만드는데. 민증은 왜 보여줘야 하는데..
넘 쉬워...

Guru's Blog 에서 Tumblr 에 대한 글이 올라 와서.. 찾아보게 되었는데.

•흥미로운 2개의 글 : Why Not Tumblr http://j.mp/mxiiyG vs. Why Tumblr http://j.mp/jWC8Es ,
 사용자 데이터의 익스포트가 문제로군요.
 Why Not Tumblr 글  마지막에 내가 만든 웹 컨텐트가 “tears in rain” 이냐 “books on a shelf” 이냐라는 질문이 있는데, 표현이 재밌네요.

페이스북도 자신의 전체 데이터를 내려 받는게 예전엔 불가능 했으나, 2010년 10월부터 가능해졌습니다. http://j.mp/m5RP95
==> 정말 이런기능까지 제공할줄은 몰랐었습니다.(T.T 페이스북.. 역시..)

사용자가 참여하여 데이터를 만드는 서비스를 만들고 계신다면 한번쯤은 고려해야 할 부분.이라고 하셨는데. 반드시 그래야 할것 같네요 .


이상입니다.